성과소개
사업 성과
본 사업의 최종 목표는 다양한 형태의 빅데이터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을 갖춘 글로벌-통섭형-창의적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력의 양성에 있음.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구체적으로 1) 해외 연구소 및 기업 인턴쉽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2)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산학협력 연구를 추진하여 응용환경의 요구에 대한 이해와 통섭의 능력을 함양하고, 3) 프로젝트 중심의 도제식 수업방식을 도입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스스로 동기부여 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함.
기대효과
다가오는 빅데이터 시대의 전문 인력 공급부족 현상 해소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통해 볼 수 있듯이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양성은 미래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일임. 또한 향후 5년 안에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본 사업을 통해 최정예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육성, 각 산업분야에 배출함으로서 그들이 현장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이는 국가적 차원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 부족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함.
타 연구 분야로의 파급효과 및 부가가치 극대화 : 국가 경제 및 산업 성장
2011년 McKinsey의 보고서에 의하면 빅데이터는 혁신, 경쟁력, 생산성의 핵심요소로 의료, 공공행정 등의 5대 분야에서 미국에서만 6천억불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이는 빅데이터 산업이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통해 향후 국가경제 및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에 기반을 둠. 결과적으로, 이는 산업전반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범국가적 경제의 활성화 및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