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진이 2022년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 대거 등재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 제작=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진이 과학, 기술, 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발표한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대거 등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색인ㆍ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OPUS 기반으로 22개의 주요 학문 분야,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백분위 2% 이상인 상위 10만 명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1년까지의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분석해 최종 선정했다.


상위 2%로 분류된 약 200,000명의 연구자 중 고려대학교 소속은 총 90명이며, 그중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는    △김중훈    △홍승관    △지광습    △박희등    △김동완    △이재상    △노준홍 교수로 총 7명(7.8%)에 해당한다.


이번 엘스비어&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세계 상위 2% 연구자 발표를 통해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진의 우수성은 물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반의 우수한 연구진 역량을 인정받는 기틀이 되었다.


한편, 상위 2% 연구자 대거 선정의 쾌거를 거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7개 핵심 분야인 구조공학, 건축구조공학&시공 및 재료공학, 지반공학, 수자원공학, 환경공학, 교통 공학 및 GIS 분야, 기후 및 에너지공학을 아우르며, 우수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양질의 교육 과정 및 높은 수준의 연구 수행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건축사회환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