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글로벌 난제 해결형 Future-Shaping 건설인재양성 교육연구단”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글로벌 난제 해결형 Future-Shaping 건설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4단계 BK21 사업입니다. 우리 학과는 2007년부터 BK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BK21 사업의 후속사업인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는 총 40명 이상의 전임 및 비전임 교원, 400명 이상의 대학원생, 10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건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건설분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Built Environment’, ‘Climate and Energy’, ‘Water and Ecosystems’, ‘System Operation & Project Management’ 4개 전공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미래 건설분야 난제인 주거 및 도시, 에너지, 환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에서는 석사과정,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석박사통합과정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통합하여 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입니다. 3+1(국내3년+해외1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의 교육, 연구가 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University of Technology at Sydney 등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외국대학의 유명 교수를 초빙하여 개최하는 International Summer/Winter School도 학생들의 국제화된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에서는 한국연구재단, 국토교통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의 정부기관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LH공사, SH공사, K-water 등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체(건설사, 설계사 등) 등에서 많은 과제를 수주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매년 100여편이 넘는 논문이 국제학술지 (SCIE급)에 게재되고 있으며, 또한 국내외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 교육과 연구를 통해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국내외 주요 평가에서 세계 상위권에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외 건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국내외 우수한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 건설분야를 선도할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우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 난제 해결형 Futrue-Shaping 건설인재양성 교육연구단장
백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