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이 2022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대상으로 ‘제4회 미래인재 장학생’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미래인재 장학생은 화공생명공학과 2명, 건축사회환경공학과 2명, 건축학과 1명, 기계공학과 2명, 전기전자공학과 3명, 신소재공학과 3명, 산업경영공학과 1명 등 총 14명이다.


공과대학의 ‘미래인재 장학제도’는 우수 대학원생 유치를 도모하고 훌륭한 미래 공학도 양성 및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신규 제정됐다. 매 학기 공대에서 규정한 선발기준에 맞춰 일정 기간 지원 신청을 받은 후 접수된 자료를 토대로 심층평가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앞서 제1회(2020학년도 후기) 7명, 제2회(2021학년도 전기) 14명, 제3회(2021학년도 후기) 10명 등을 선발한 바 있다.


한편, 제4회 미래인재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장학증서는 공학관 1층에 자리한 공과대학 행정실을 통해 해당 장학생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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