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공과대학 연구실적 우수 대학원생상 시상식이 공학관 1층 회의실 114호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2021학년도 연구실적 우수 대학원생상 시상식이 2월 15일 오전 공학관 1층 회의실 114호에서 열렸다.


김용찬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이기봉 공대 연구부학장, 우수 대학원생 선발자 등이 함께한 이날 공식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약식 진행됐다.


‘공과대학 연구실적 우수 대학원생상’은 공대 대학원생들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발굴 및 격려함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알리면서, 향후 우수 대학원생의 활발한 유치로 이어지고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돼 지난해 제1회 수상자 15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2회차 수상자인 2021학년도 최종 선발자 또한 화공생명공학과 2명, 건축사회환경공학과 2명, 건축학과 1명, 기계공학과 2명, 전기전자공학과 3명, 신소재공학과 3명, 산업경영공학과 2명 등 총 15명으로, 각각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김용찬 공과대학장은 “탁월한 성과를 낸 여러분들에 시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좋은 실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늘 자랑스럽다”며 “제일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는 연구지표에 여러분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회 원하는 곳에서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세계적으로 더 임팩트 있는 성과로 각자 분야에서 공고히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