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화공생명공학과 이관영 교수, 기계공학부 김용찬 교수, 산업경영공학부 김성범 교수 등 공과대학 소속 교원 12명이 2021학년도 석탑연구상을 수상했다.(이상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소속 교수들이 2021학년도 석탑연구상을 대거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공과대학은 올해 석탑연구상 수상자 총 52명 중에서 화공생명공학과 이관영 교수(겸 연구부총장), 기계공학부 김용찬 교수(겸 공과대학장), 산업경영공학부 김성범 교수(겸 대외부학장) 등 모두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내며 남다른 연구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석탑연구상은 전년도 연구업적 중 상위 3%를 차지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고려대 개교기념일(5월 5일) 행사에서 관련 시상식을 진행한다.


본교는 지난 5월 5일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석탑연구상(52명)을 비롯해 석탑기술상(12명), 석탑강의상(139명),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특별공로상, 크림슨 어워드 등 각 부문 수상자 대표에게 시상하며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다음은 2021학년도 석탑연구상 수상자 중 공과대학 소속 교수 명단이다.  / 공과대학신문


▲ 2021학년도 석탑연구상 수상자 중 공과대학 소속 교원 명단(성명 가나다 순)

강용묵 교수 (신소재공학부)
강윤찬 교수 (신소재공학부)
강필성 교수 (산업경영공학부)
김동완 교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김성범 교수 (산업경영공학부)
김영근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용찬 교수 (기계공학부)
성태연 교수 (신소재공학부)
안춘기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윤석구 교수 (기계공학부)
이관영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이헌    교수 (신소재공학부) 
이상 12명.